작년 2월말경  처음 방문후  두번째 프렌즈 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 하던중 조용하고 깨끗한 펜션 프렌즈하우스를 염두에 두고 강릉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시 찾아간 프렌즈하우스는 이름처럼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주었어요.
복층에서도 머리를 숙일 필요없는 높은 층고도 맘에 들었고요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아주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어  좋았어요.
식수도 사장님께서 거금 들여서 지하 암반수를 뚫어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얘기도 전해 들어서 더 믿음이 갔구요.
펜션 주변도 아기자기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고.
공기가 서울과는 완전 다른것 같았어요.
관리인 아저씨와 이모님도 친절하시고...
같이간 친구들한테  프렌즈하우스  펜션 잘 선택했다고 칭찬 받았네요.
프렌즈하우스 덕분에 2박3일간 친구들과의 여행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처음간 친구들도 프렌즈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