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2박3일로 강원도 여행을 했는데
첫날의 정동진, 동해 여행을 하고 다음날 프렌즈하우스를 이용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예쁘고 아늑한 펜션에서 머물며 바로옆에 용연계곡(?)에서 놀고 소나무 숲에서 독서도 하면서
즐겁고 편한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펜션지기님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맑은공기 자연속에서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강원도 여행의 추억속에 프렌즈하우스에서의 하루는 마음속에 항상 담아두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