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어 조용한 휴식을 취할수 있어요. 해변이나 번화가가 아니다보니 조용한곳에서 진짜 쉬다온거같네요


근처산과 계곡이 있어 사림욕과 물놀이도 같이할수 있고  애들 물놀이 시키고 계곡에서 어른들은 산림욕하고 쉬다오기 좋습니다.


바닷가 해변까지 거리는 좀있으나 차량으로 10분정도 걸리구요.  낮에 해수욕장에서 놀고 저녁은 조용한 펜션에서 고기구워먹고 휴식취하니 휴가철 복잡한거 싫은신 분은 강추합니다.


한적한 곳에 있지만 근처 차로 5분거리에 하나로마트 있어서 먹거리나 필요한거 조달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구요 3만원 이상이면 배달도 해준다는데 저는 겸사겸사 직접 다녀 왔습니다.  


펜션은 다른 곳이랑 비슷비슷하지만 사장님 관리잘하셔서 깔끔하고 청소잘되있어요. 방들 이름이 특이해서 물어봤더니 사장님이 와인이랑 커피를 좋아하셔서 따서 지었다 하시더라구요.


방은 복층구조라 다락방가려면 사다리가 내려오고요. 애들이 다락방 구경하느라 아주 환장합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방에 묶었는데 구조는 비슷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아이들 대리고 밖에서 자면 청소상태랑 침구류가 가장신경쓰이는데 청결하고 침구류도 깨끗하게 관리 잘 되어있습니다.


처음엔 바닷가랑 좀 떨어져 있어 고민했는데 차로 10분이면 갑니다. 해변도 여러군데라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곳에서 놀아도 됩니다.


애들 데리고 해변에서 실컷놀리고 저녁엔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분들은 추천합니다.